陰陽 음양
짙은 밤이 있어 밝은 낮이 명확해지듯 상대가 있어야 그 특성이 보완되고 잘 드러나게 됩니다.
이처럼 陰과 陽은 서로 대립 하면서도 어느 한 쪽이 없어서는 안 되는 의존관계를 이룹니다.
따뜻한 것이 있어야 차가운 것도 있듯이 陰이나 陽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일은 없습니다.
陰陽運動은 하나의 원운동입니다.
陰陽은 정지·불변의 상태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소멸과 생장 운동을 거듭합니다.
陰陽이 지속적으로 변화, 반복하고 순환하는 것을
원 안에서 부채선이 연상되는 모양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한국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통해 韓醫學의 맛과 멋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도 함께하고 있습니다.